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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소설의 위대한 전통 ㅣ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211
프랭크 레이먼드 리비스 지음, 김영희 옮김 / 나남출판 / 2007년 10월
평점 : 
소설의 풍부함을 보여주었기에 이 작가들은 '위대한 전통'이란 게 이책의 요지일 것이다.
이방인인 제임스, 콘라드에게도 자리를 내준 건 그 때문일테고.
그런데 이들 작가가 풍부히 담아낸 세계 속에 우리가 어떤 모습인지 우리는 뼈 아프게 질문해야 한다.
Frank Raymond Leavis(1895-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