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신부
황지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또 다시 한 해의 오월을 보낸다.

 

  오월 비극의 주역은 똘마니들을 모아 놓고 5공이 있었기에 민주화가 빨리 이루졌다고 말한다.

 

  또 한 주역은 앓는 소리를 하고 있다.

 

  우울한 시대이다.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여기까지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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