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부끄런 얘기는 자서전(<예기치 못한 기쁨>, 홍성사 역간)에서 다 이야기한 듯 싶은데, 그것은 저자가 루이스를 꽤나 존경하던 이라서 그런 거겠지.
한 땀, 한 땀 잘 엮어서 루이스를 잘 보여준다.
적절하게 방어하면서 말이다.
루이스는 이만하면 너무 훌륭한 사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