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의 삶이 우리네 한국인의 삶을 여실히도 보여준다.
잘못한 게 없는데도 죄를 지었다고 하니 말이다.
작가가 큰 물에서 놀더니 작품이 더 할수록 경계를 넘어 소재 삼음이 다양해진다.
좋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