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이들의 수기란 게 많이 다르진 않을테다.
또 그로부터 우리가 얻는 감회 역시 일종의 절망 비슷한 게 아닐까 한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데 저자에게 참 어울리는 말이다.
의지와 절망 사이가 우리 있는 삶이란 곳이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