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서경식 지음, 박광현 옮김 / 창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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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포라 기행>을 읽을 때도 느꼈지만 자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심상찮다.

 

  그의 생각을 따라가자면 어느새 죽음의 그림자를 나도 모르게 보고 만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상상력'을 말하지 않았던가?

 

  우리에겐 당신 가족의 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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