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초국적 기업과 국제기구를 각기 전후방에 배치하여 선진화를 열망하는 국가들에게 폭격을 가하고 있다.
유격전과 진지전을 번갈아 가며 정신없이 배를 불리고 있다.
우리가 그 폭격의 대열에 서는 걸 목격하는 참담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