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 피가 흐른다 - 김남주 시선집
김남주 지음, 염무웅 엮음 / 창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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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하게도 감옥에 갇힌 그람시와 김남주를 동시에 만났다.

 

  아이처럼 떼를 쓰는 그람시에 비해 우리의 남주는 얼마나 올된가?

 

  이 시대는 어디로 가는가?

 

  그의 무덤에 가 시 자락이나마 되새겨 볼 일이다.  

 

  사진들은 5.18 민주묘지에 있는 김남주의 묘소이다.





 

 

           김남주(1946-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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