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겪는 심리적 갈등이 잘 다가오지 않는다.
그리 괴로워하지 않는다.
재즈음악처럼 흐느적댄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분명 모더니즘의 변종이다.
핀천의 사회관에는 공감하지만 두루뭉술함은 못마땅하다.
Thomas Ruggles Pynchon(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