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1
치누아 아체베 지음, 조규형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콩코의 슬픔은 비단 아프리카만의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남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픔이다.

 

  아프리카 문학을 구석에만 몰아넣은 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언어가 이미 보편성을 담보하고 있다.

 

  내가 깨닫는 보편성의 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