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콩코의 슬픔은 비단 아프리카만의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남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픔이다.
아프리카 문학을 구석에만 몰아넣은 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언어가 이미 보편성을 담보하고 있다.
내가 깨닫는 보편성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