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지음, 정영목 옮김 / 나무와숲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창래는 한국 작가가 아니다.

 

  미국 작가이다.

 

  한국인임을, 한국 문학임을 바라는 것은 과욕이다.

 

  이러한 소재의 문학에 미국인이 쏟는 관심은 지당하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그 안에서 공명하는지는 의문이다.

 

  또한 첫 작품의 큰 성공은 위험할 수 있다.  

        Chang-rae Lee(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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