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주의가 곧 평화주의가 되는 것은 아닐테다.
전쟁 안에 가로 놓인 명분과 이익을 잘 살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루이스의 주장은 일리 있다.
용서에 관한 글은 참 좋다.
멀리까지 나아간 논리가 늘 곁의 현실과 조응한다.
루이스는 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