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무라의 무교회주의는 깊이 고민해 볼 사항이다.
그는 신학보다는 개인의 종교적 체험에 우선을 두었고 모두가 그까지 이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개인에 대한 믿음은 당대의 군국주의에 대한 반작용일 수도 있겠다.
그 맥락을 우리는 얼마나 이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