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이들
나집 마흐푸즈 지음, 정성호 옮김 / 중원문화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아라화의 아버지가 불분명하다는 건 의미심장하다.

 

  화해와 공존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가 마술사임은 또한 우리에게 희망을 던져준다.

 

  근대 안에만 갇혀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마흐푸즈를 기억해야 한다.

 

  아드함, 자발, 리화와, 까심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발라위를 기억해야 함은 물론이다.  

 

  Naguib Mahfouz(19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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