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선정에 있어서 불균형은 여전하다.
서울대 편제의 탓으로 돌릴 수 있겠지만, 일문학에 손을 뻗친 것처럼 아프리카와 중동에도 손을 뻗어야 한다.
과학기술 고전의 저자들 가운데 생존해 있는 이가 적지 않다.
역동성은 인문, 사회과학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