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은 물론이거니와 루이제 린저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다.
대담을 꾸려가는 데서 대담자와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낀다.
동백림 사건의 진실이 국가에 의해 밝혀졌다.
그 순간을 이승에서 함께 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윤이상의 음악은 역사와 함께 기억되어야만 한다.
윤이상(1917-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