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한 실천적 지식인을 가진 것도 우리의 자랑이겠다.
현재도 진행중인 대화를 인생의 한 시점에 이렇게 갈무리 한 것도 업적이리라.
창비의 앞날은 젊은 편집위원들의 몫이 크겠다.
새로운 목소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