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대한 생각의 공감이 특히 좋았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상상력이 없을 때 이 사회는 야만이다.
무엇이 우리를 야만 속으로 끌고 가는가?
내 고통이 세상의 전부인 양 떠들어댄다.
"넌 내가 불쌍하지도 않니?" 묻는다.
네 옆에 누군가도 불쌍하다.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