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이론을 만들어가는 김상봉과 더불어 김영민은 우리의 소중한 철학자이다.
철학교수이길 관둘 수 있는 용기는 철학자이길 바라는 꿈에 바탕한다.
둘이 양립하리라 자위하는 자는 김영민을 보아라.
철학에 후회하지 않는 담대함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