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춘이 쫓겨나고 홍세화가 한겨레에 남은 건 왜일까?
정치성과 당파성을 기자에겐 눈 감아 줄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홍세화는 김상봉이 부럽다지만 손석춘은 홍세화가 부러울 지도 모르겠다.
정운영은 내내 고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