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박홍규는 사이드가 동양의 음악도 아꼈다며 감싸지만 그 음악이 민중의 음악인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확실히 박홍규는 아렌트에 대할 때 사이드에게 후하다.
민중이기에 클래식을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세속적, 더 세속적이어야 한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