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떤 분과 싸웠는데....

7일째 근무하느라 좀 지쳤다....

제모환자분이었는데....

검은 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레이저빛이 닿자 약간 탔다

그런데 탄게 아니라 약간 자국만 남았음...

그래서 갑자기 내가 목소리가 크게 났다...

(나도 몰랐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뭐라뭐라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짜증을 냈음...

어쨋든 .....

진료실까지 와서 뭐라뭐라 하고 싸웠다...

제모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나도 요즘 너무 지쳐서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다.....

내일은 감정컨트롤을 잘해야 할텐데....

내일도 엄청 내원객이 많다 

한 100명정도...

그래도 병원 이전하니깐 잘 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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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사를 가야겄다

창문이 다 가려져서 날씨가 화창해도 방은 어두컴컴하다

지금 창문앞쪽이 공사중인데 건물을 완성하면 이젠 낮이나 밤이나 어두울것이다

진짜 채광때문에 이사를 가야한다니......

지금은 집에서 책읽는중.....

병원에서 제모하다가 환자에게 화풀이해서 환자에게 진짜 사과하구 그러다가

(얼굴이 예쁜 환자였는데 거의 전신제모를 한다고 했음 

그래서 갑자기 잔소리를 하다가 그만.....

환자가 병원소파에 계속 앉아있길래 좀 무서웠다.....)

답답하고 피곤하고 

집에서 책이나 읽으며 있으니깐 아까의 고통이 싹 없어진다.....

이번 주말엔 병원 이전하니까 내일도 일한다....

내일도 일하고 집에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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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차피 타도시로 안갈거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오늘 정말 힘들었다 

나는 많이 안 올줄알았는데 내원객이 많이 왔음

7시까지 잘 했는데 이후로 좀 ....

다음 6월 한주는 병원 이전기간동안 진짜 열심히 ㅠㅠ

내원객 남은 시술을 하여야 한다.....



그래도 개인진료실 창문이 컸는데..... 

(그런데도 약간 진료실이 답답했긴했다 ....창문 열리는곳을 완전히 밀봉시켰다는거....)

그래도 ~~~~~

곧 떠난다니 아쉬움이 몰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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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갑자기 병원을 정리한다고 하니 정말 깜짝 놀랐다

왜냐면 불과 일주일전에도 봉직의를 구한다고 했고

어떤 분이 와서 스케줄도 변경하기로 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된다니 .....??

그래서 나는 직장을 곧 옮겨야 하겠네.....

잠깐 골치가 아프군.....

이게 뭐냐 ....

저번에 어떤 책을 읽으니 -세상일이 예상의 저 너머에서 초래된다-고 하더니만....

약간 그런감이 없잖아 있다...

약간 짜증이 몰려왔다...

진짜 남자나 예상의 저 너머에서 와라 진짜...

남자를 예상의 저너머에서 아니... 카오스적으로 만나는 법이 뭘까??

내가 약간 고민을 해보니까

방법이 없지않아 있다...

내가 이렇게 주절거리는데 일주일후에 내가 남자를 만날수도 있는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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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를 해봤는데

(내가 어떤분에게 해줌)

어렵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하이코 많이 해주어야 할텐데....

그분은 다행히(?) 코만 높이고 싶다고 하셔서

하이코만 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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