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에서 리프팅받았다
그런데 뭔가 허무하다
얼굴에 돈만 막 뿌렸는데 효과는 정작 모르겠다
허무하군..................................
다음에 받는다면 한 100만원을 들겠다
리프팅받고 좀 허무했다
병원은 서울 한가운데 있었는데
좀 오래된 느낌이었다
여기저기 레이저장비들이 즐비했음
그런데 원장님이 친절했다
그런데 내가 거기에 들어가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만 보는게
신기했다
그래서 들어간김에 이것저것 들어보고 그랬음
병원이 작은데 왠만한 장비는 다 있는 느낌이긴 하였다
(원장이 명문대출신임)
병원이 옮긴다고 하니깐 또 이사하면 가볼까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