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떤 분과 싸웠는데....

7일째 근무하느라 좀 지쳤다....

제모환자분이었는데....

검은 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레이저빛이 닿자 약간 탔다

그런데 탄게 아니라 약간 자국만 남았음...

그래서 갑자기 내가 목소리가 크게 났다...

(나도 몰랐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뭐라뭐라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짜증을 냈음...

어쨋든 .....

진료실까지 와서 뭐라뭐라 하고 싸웠다...

제모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나도 요즘 너무 지쳐서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다.....

내일은 감정컨트롤을 잘해야 할텐데....

내일도 엄청 내원객이 많다 

한 100명정도...

그래도 병원 이전하니깐 잘 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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