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0kcal를 소모하면 어떤 느낌일까 ? 알고싶어서 러닝머신을 달렸다

그냥 대충 내속도-시속 3.8로 걸으면 아마 45분정도 걸리는것 같다
좀 빨리 -시속 6과 5를 오가는 정도-걸으면 30분 약간 넘게 걸림
시속 8.5로 17분 달려야 100kcal를 소모한다
오늘 시속 8.5로 17분달리면서 뿌듯하긴 했는데 엄청 힘들지는 않았다
이정도로 하면 하프마라톤에 나갈수 있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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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23-07-1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4와 6 정도로 이십 분 걷는데 그러면 한 오십 칼로리 되나 싶네요. 8.5로 17분이라니 대단해요.

sojung 2023-07-14 11:28   좋아요 0 | URL
그정도로 매일 해도 운동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주말에만 운동하는 편이라서
 

이건 히드로퀴논 2% 함유된 크림이다

얼굴에 점이 약간 남아있고 색소침착도 좀 있어서 얼굴에 발라보았음
이거 바르고 유튜브 보고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ㅎㅎ

정말 저렴한데 효과는 어쩔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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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수영을 잠깐했는데
잠수하며 25m 수영하기 또 성공했다
그리고 일요일에 헬스를 갔다
러닝머신을 9.5속도로 5분 성공하고 지쳐서 5.5로 줄였음
(아마 km/hour 일것임)
그런데 옆에  있던 여자가 9.5로 15분정도 하는걸 느꼈다
진짜 대단했음
인간의 의지는 무섭다는 것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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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생각나서 다녀온 동두천

솔직히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별로 볼게 없을거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입장료 2만원이 별로 아깝지는 않았음

처음 들어섰을때 이렇게 가게들이 나옴

아무래도 일본가게들 씬이 드라마에 나올때를 대비한 곳인것 같다

그런데 내가 갔을때 뮤직비디오가 촬영되고 있었다

슬쩍 봤는데 우리나라 소속사의 일본가수였다

여자 2명이었는데 옷이 완전히 특이하고 얼굴은 예뻤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아담하면서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여기서 한 5시간 유유자적하게 놀다가 올수도 있다

(정말 풍경이 한적하면서도 아름답다)


나는 당일치기나 하려고 했지만 니지모리에서 나오니 벌써 7시였다

그래서 그냥 동두천에서 1박2일을 하기로 했다

지행역 근처에 호텔이 있었는데 아주 괜찮은 곳이었다

암튼 다음날..

나는 그냥 별 생각없이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그곳은 자유수호 박물관이라고 했고

소요산역 근처에 있었다

맨처음 로비에 있는 탱크시뮬레이션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 안돼서 짜증났음 ㅎ;;

자유수호 박물관내 도서관에서 낮잠도 자고 그러다가 

우연히 동생이 보내준 카톡문자를 받게되었다

"지금 북한에서 미사일 떨어졌데..대피서 찾아야 돼"

그래서 지금 동두천이라고 말해줬다 ㅎ

그리고 외국인 특구라는 곳에 내렸는데 참 볼게 없었다

근처 패스트푸드에서 콜라시켜서 좀 다니다가 그냥 지행역으로 돌아왔다

지행역에서 잠시 다니다가 그냥 돌아옴

생각보다 지하철로 빨리 왔다

저번에 인천을 지하철로 가봤을때는 정말 지루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폐쇄공포증까지 느꼈는데 동두천갈때는 넘 괜찮았다

이번 1박2일 여행은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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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을 꿨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좀 늦게 잤음

~~~~~~~


꿈에서 나는 어느 지방 도시의 건물에 있었다

나는 그냥 거기 직원은 아니고 그냥 우연히 볼일이 있어 왔다

그런데 어느 어린 여자 (거기 직원의 딸)이 병원침대에 실려 들어왔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모퉁이에서 그 여자아이를 보고 있었음

그런데 많이 창백하고 피도 약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런데 건물을 여기저기 다니다가 (꿈속에서는 나름 볼일이 있었다)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어떤 정장입은 여자가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꿈속에서는 그여자가 1층에서 말하는데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지시를 들었다)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탄 무리 (8명정도)는 다시 고층으로 올라가서

다른쪽으로해서 1층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아까 내려갈려고 한쪽이 좀비들이 사람물고 난리가 난 상태였다

다행히 그쪽은 무슨 벽으로 막혀있는데 창문으로 알았음

그래서 일단 좀비가 출몰한것을 알고

도망을 다녔다

아무튼 1층에서 도망다니는데

빈강당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창문에 잠금장치가 없는 것을 알았다

창문을 멍하니 보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좀비가 창문에 부딪히는데 

완전 무서웠다

문을 열려고는 안하고 창문에 얼굴을 비비고 마구 들어올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소리지르다가....아무튼 중간은 생각이 안남

그냥 여기서 죽을거란 예감 (꿈이니까 가정법하에)

아무튼 그런 생각하니깐 너무 웃겼다 (꿈속에서도)

그러다가 헬기(?)를 탔는데 

건물 옥상에서 어느 좀비가 난리 법석을 떠는데 아무튼 좀 이상한 장면이었음

두 좀비가 마구껴안고 햟고 있었다

아무튼 많은 사람이 일단 구조가 되었는데 그속에서도 좀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상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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