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 꿨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좀 늦게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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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나는 어느 지방 도시의 건물에 있었다

나는 그냥 거기 직원은 아니고 그냥 우연히 볼일이 있어 왔다

그런데 어느 어린 여자 (거기 직원의 딸)이 병원침대에 실려 들어왔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모퉁이에서 그 여자아이를 보고 있었음

그런데 많이 창백하고 피도 약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런데 건물을 여기저기 다니다가 (꿈속에서는 나름 볼일이 있었다)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어떤 정장입은 여자가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꿈속에서는 그여자가 1층에서 말하는데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지시를 들었다)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탄 무리 (8명정도)는 다시 고층으로 올라가서

다른쪽으로해서 1층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아까 내려갈려고 한쪽이 좀비들이 사람물고 난리가 난 상태였다

다행히 그쪽은 무슨 벽으로 막혀있는데 창문으로 알았음

그래서 일단 좀비가 출몰한것을 알고

도망을 다녔다

아무튼 1층에서 도망다니는데

빈강당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창문에 잠금장치가 없는 것을 알았다

창문을 멍하니 보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좀비가 창문에 부딪히는데 

완전 무서웠다

문을 열려고는 안하고 창문에 얼굴을 비비고 마구 들어올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소리지르다가....아무튼 중간은 생각이 안남

그냥 여기서 죽을거란 예감 (꿈이니까 가정법하에)

아무튼 그런 생각하니깐 너무 웃겼다 (꿈속에서도)

그러다가 헬기(?)를 탔는데 

건물 옥상에서 어느 좀비가 난리 법석을 떠는데 아무튼 좀 이상한 장면이었음

두 좀비가 마구껴안고 햟고 있었다

아무튼 많은 사람이 일단 구조가 되었는데 그속에서도 좀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상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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