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어떤 말로서 남들에게 대단한 감명을 주기도 하지만,때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도 있다.

*적이라 판단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훨씬 더 건설적인 상황이 될 것이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돌을 들어 분노의 대상에게 던지는 것보다 한결 쓸모가 있다. 화가 심하게 날수록 더욱 그러하다. 적대감이 클수록, 자기와 타인 모두들 위해 선한 일을 할 잠재력도 커지기 때문이다.

*진실로 열린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레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른 이를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누군가 내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더라도,먼저 그 사람과의 장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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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또 편지를 쓰고 있을까요? 
오로지 당신과 둘만 있기 위해서지요. 바이마르에 갔던 것도 당신과 둘만 있고싶어서 였어요. 할 말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나 저는 당신을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고,또 당신을 만나 진정으로 기뻤답니다.  저의 모든 영혼이 기쁨으로 떨렸지요~ 어떤 사람이 있어 제 편지를 봤더라면 아마도 이렇게 말했겠죠.  오로지 사랑타령뿐이군. 사랑으로 가득차 있어. 어쩔 도리가 없는 사람이군.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저랍니다.  신이 당신에게 내려준 사람, 마치 물길을 막은 둑처럼 당신의 심장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헤엄쳐 넘어서는 안되는 사람, 오히려 영원히 젊게, 당신의 내면에 머무르며 영원히 사랑을 행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당신이 신이 되어 제단 위에 서 있다해도  저들 모두 "당신은 영광되시나이다!  영광되시나이다!  우리가 당신께 희생을 바치나이다"라고 부르짖는다해도, 그래도 저는 이렇게 말하려 합니다.  "나를 안아주세요."라고....

*이글은 괴테를 사랑했던 한 여인,베티나가 쓴 사랑의 편지인데요.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베티나는 18세였고 괴테는 51세였다고 하네요. 이런 연애편지 쓸 자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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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는 한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웅장한 피라미드도 하나하나의 작은 돌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처음부터 대단한 성공을 기대하지는 마라. 단지 끈질기게 노력을 하는 것만이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우선 시작하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성공하는 방법. 행운은 언제나 일정한 규칙에 따라 찾아온다. 현인에게는 우연히 이루어지는 일이란 없다. 노력만이 행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행운의 여신을 찾아가 그 문 앞에서 행운 스스로가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좀더 적극적인 사람들은 대담하게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들은 용기와 미덕의 날개를 타고 행운의 여신에게 다가가 그녀의 은총을 얻으려 한다.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미덕과 신중한 행동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왜냐하면 행운은 신중함에서 비롯되고 불운은 성급함에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폐허 속에서도 언제나 성공의 열쇠를 쥐기 위해 노력하라. 극복할 수 없는 절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젠가 시련이 막을 내리고 나면 행운이 당신을 맞으리라. 폭풍을 일으키는 신 보레아스가 제 아무리 막강해도 항구에 닻을 내린 모든 배들을 침몰시킬 수는 없다. 튼튼한 밧줄에 의지한 배들은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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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Jacobs의 작품으로 cable cardigan은 $755이고 umbrella dress는

$1800이라고 합니다. 소재는 울 70%,캐시미어가 30%에요.


달리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것 같은 emilio pucci의 이 드레스는 $1240

이구요. 소재는 면과 레이욘,그리고 스판덱스가 좀 섞였습니다.


이 옷은 우리의 한복에서 아이디어를 따온게 아닐까하는 정도로

 오리엔탈적인 색채를 많이 풍기네요. 가격은 $610이고 실크 70%

 폴리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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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 2004-04-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취향이 약간 비슷하네요. 아마 조금 있음 여기저기서 copy작품이 뜰걸요?특히 LA쪽은 그게 심해요.디자이너들이 쇼에 가는게 copy하러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혹시 이글 보시는 분중에 디자이너는 없겠죠?

naomi 2004-04-1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fore: 저 오늘 옷가게 잠깐 가니까 예쁜 옷 있나 보구 올께요...after:보구 왔는데 주로 환한 색이 많네요. (그린,오렌지,노랑등등..)일본 잡지에 나오는 듯한 그런 옷들이 주로 많았어요.한국,일본,미국 동시패션인지...
 


자꾸만 가슴속에서 자라나는 사랑이 있다.

그것은 뿌리채 뽑아버리려 했던 나의 의도와는 달리

물주지 않고 햇빛주지 않음에도

날마다 눈에 잡힐만큼 그 키가 커져

이제는 나의 마음 안에 꼬깃꼬깃 접어두기가 쉽지 않다.

내가 조금만 방심하여

가슴 한켠에 살짝 들출라치면

그 사랑은 그 조그만 사이를 비집고 나와 너에게,

정돈되지 않은 형편없는 모습으로 달려갈 것만 같아 불안하다.

이 사랑을 언제까지 숨겨놓고 지낼 수 있을 지

하루하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없음으로 고개가 떨구어진다.

-이 지겨운 사랑의 뿌리를 아무도 몰래

완전히 뽑아버릴 음모의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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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5: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omi 2004-04-08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사랑에 관한한 hokoli님이 대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