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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가에 앉아

수 많은 밤들을

기다려왔네.

나에게 노래를 불러줄 사람을,

어둠 속에서

홀로 많은 꿈들을 꾸었네.

그러나 지금 그대는 여기 와 있네

그대는 내 인생의 빛

영원한 희망을 주세요.

나의 모든 날을 밝혀주세요.

나의 밤을 노래와 함께

가득 채워주세요.

넓은 바다에서 흔들리는 나

그러나 곧 집으로 돌아 가겠지요.

이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이렇게 말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리고 다시는 외롭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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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래.

어느 형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닌데

그게 잘 안돼.

그게 좀 그렇더라고

사람 자꾸 치사해지고

벌레같이 느껴질 때도 있고

그럴 필요까지 없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닌데

법보다 더 무서운

뭐 그딴 게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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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캘리포니아에선 때 아닌 판초가 대유행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찍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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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05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4번째 그리고 마지막거요.

naomi 2004-06-0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고르셨네요. 그리고 속에다가 solid color를 입으시면 되겠어요. 사실... 오늘 또 저희 동네에 있는 'Spectrum'을 갔었거든요. 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지만 구경 한번은 잘했어요.^^ poncho를 사고 싶은 충동을 겨우 벗어났죠.전 아무래도 샤핑중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