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가에 앉아
수 많은 밤들을
기다려왔네.
나에게 노래를 불러줄 사람을,
어둠 속에서
홀로 많은 꿈들을 꾸었네.
그러나 지금 그대는 여기 와 있네
그대는 내 인생의 빛
영원한 희망을 주세요.
나의 모든 날을 밝혀주세요.
나의 밤을 노래와 함께
가득 채워주세요.
넓은 바다에서 흔들리는 나
그러나 곧 집으로 돌아 가겠지요.
이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이렇게 말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리고 다시는 외롭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