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상은 피라미드가 생길 때 만든 그러니까 아주 오래된 나무로 된 흉상이래요.제가 볼때는 약간 로빈훗의 이미지같이 보이는데요. 이집트 여자들은 대체로 미인이 드물었나봐요.클레오파트라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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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ehotep 4세는 나중에 자기 이름을 Akehenaten으로 바꾸었대요.얼굴은 남자답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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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양말을 뜨개질 할 때 코를 빠뜨린 것과 같아서 처음 잘못했을 때 고치면 단 한 바늘로 해결된다.  -괴테-

*하느님은 우리에게 성공하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성실하라고 하신다.

*'주는 것'은 사랑을 재는 온도계이다.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있지만 후회한다고 이미 늦은 것은 아니다.  -톨스토이-

*눈물은 위대한 통역관이다.  -리즈리 토런스-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마음을 괴롭힌다. -맹자-

*말은 참새다. 날아가 버리면 두 번 다시 잡을 수 없다. -러시아 속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자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때 가장 가치있는 단 하나의 질문은 '나는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했는가' 하는 것이다. -리차드 바크-

*건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보배일 것이나, 때로는 건강하지 않더라도 대단히 행복할 수 있다. -카알 힐티-

*얼마나 따분한가. 멈춰 서는 것, 끝내는 것, 닳지 않고 녹스는 것, 사용하지 않아 빛을 내지 못하는 것.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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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0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퍼 갈께요.^^

2004-03-02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waho 2004-04-29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 말 속에 인생의 진리가 녹아드는 말을 할 수 있다눈게 놀라울 뿐이죠
 

*오피스텔에 잠복하다

나는 그 녀석의 오피스텔을 쳐들어갔다. 그것도 아주 몰래~~ 쿡쿡쿡 들어가서 뭘 했냐고? 들어가서 그 녀석의 속옷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내고 사진 앨범이나 보면서 눈물을 뺐냐고? 내가 변태냐?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 나는 일단 욕실로 들어갔다. 일은 빨리 빨리 처리할수록 좋다. 초고속 스피드로 해내지 않으면 주거 침입죄로 몰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내가 첫번 째로 한 일은 그 녀석의 칫솔로 더러워진 내 스니커즈의 앞섶을 박박 문지르는 일이었다. 좌변기로 한번 쓱~닦아주고! 그 녀석은 뭣도 모르고 여느 때처럼 칫솔질을 하겠지? 불쌍한 놈! 두 번째는 바로 전화선 가위로 끊어놓기! 이건 옵션이지~ 그런 후 내가 세번 째로 한 일은 조금 엽기적이었다. 놀라지 말길. 아마 내 남자친구가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분노할까? 이 방법은 아마도 그 녀석을 물먹이는 방법 중에선 단연 최고일지도 모르겠다. 공개하면 아마 여러 사람 잡아먹을 거 같지만, 용기를 내 고백하겠다! 바로 그 녀석의 생수통에 화장실 좌변기의 물을 채워넣은 것! 너무 잔인한가? 하지만 뭐, 내 남자친구 엿 먹이기의 취지는 잔인하고 악덕하고 쇼킹한 방법들이니깐! 이거야말로 제대로 물 먹이는 방법이지! 나는 내가 싫어하는 남자에겐 이런 식으로 골탕 먹이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다. 그 일은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그야말로 엽기적이지? 크크크 엽기적인 그녀? 아지 이건 범죄적인 그녀다! 이왕 엿 먹일 거면 확실하게 먹여야지! 어설픈 작전은 절대적으로 사양한다. 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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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 2004-03-02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엽기적이지만 특이해서 올려봤어요. 요즘 신세대는 이런가봐요.
 

*그 녀석의 사진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헤어진 남자친구의 사진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쓰레기통에 쑤셔 박아버리거나? 아님 가위로 오리거나 혹은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 라이터로 태워버리거나, 아님, 얼굴에 사인펜으로 요상한 낙거를 하거나 아니! 그런 정도로는 전혀 통쾌하지 않다! 이제부터 헤어진 남자친구의 사진을 다트 대용으로 쓰는 대신, 화장실의 휴지 대용으로 써보는 건 어떨까? 10년 묵은 가래침을 뱉어버려도 좋고,강아지의 오물 받침대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 녀석의 잘난 얼굴에 이상한 오물딱지들이 눌러붙은 것을 생각하면 (좀 비위가 상하긴 하다) 정말 통쾌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쓰럽거나 불쌍하다는 생각은 전혀~안 든다. 그 처참한 현장을 디지털 카메라로 적나라하게 촬영한 후 네이버 엽기 갤러리에 올려버릴까? 촬영해서 이메일로 보내주는 것도 괜찮겠군! 좀 황당하고 추접스러워도 너의 사생활만큼 더럽진 않단다! 아가야~~  어젯밤 너의 이 엽기찬란한 사진이 유명한 엽기 갤러리 컬렉션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단다~~ 아직 비공개 사진도 많으니 혹, 초상권 침해로 날 신고한다 해도 할 말은 많아! 이건 엄연한 네티즌의 창작이라고! 후후~ 이제부터 너의 실체를 알고 반성을 좀 하시지. 이게 너의 현실이란다. 그러길래 왜 건드려? 넌 임마 잠자는 사자의 코털에 라이터를 켠 거야! 아니지 아니지!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이 무서운 사이코의 잠재력에 휘발류를 부은 거지! 푸하하하하하! 이거야말로 공개적인 개망신이 아니겠니? 내가 너무 잔인하다고? 찔러도 피 한방울도 안 나오는 냉혈한이라고? 오~놀라워라~~ 어이 싸가지! 다시 말하건대, 이 정도는 잔인한 것도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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