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퍼즐을 만들었다.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실천이 이리 어렵다니... 쩝...

몇 조각으로 만들까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9개 단순사각형으로 결정,
올해 부엌에 걸려있던 고흐 그림 달력 중
준하에게 좋은 것을 고르라 했다.
방과 까페와 성당 그림을 좋아라 하더군.

뒷판도 함께 붙여 만들어야 했는데,
앞판을 만들고 보니 박스조각들이 너무 빡빡하게 끼워맞춰지는 통에
뒷판을 대면 조각 빼내기가 넘 힘들어 그냥 생략했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는 건 지 보여드릴게요.





마구마구 흐트려요.




테두리 그림을 힌트로 삼아 하나씩 맞춰 봐요.




한두 번 해 보니깐 쉽던데요?




다 했어요, 엄마~ (나 잘 하지?)


(준하를 과소평가했나 보다.
다음 번엔 24개나 36개 복잡모양 퍼즐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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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1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소평가였어요..^^ 담엔 좀 더 복잡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근데, 상당히 근사한 퍼즐이군요...

플레져 2005-12-1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소평가 맞습니다 ㅎㅎㅎ
퍼즐도 자급자족 하시고...재주가 넘 많으십니다 ^^

난티나무 2005-12-1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날개님, 플레져님? 확실한 과소평가였나 봐요. 헐...
사실 첨엔 12조각으로 할 생각으루다가 잘랐는데 자르고 보니 9개지 뭐야요...ㅠㅠ
다음엔 이리저리 곡선으루다가 좀 복잡하게.^^
 

   코지가 <링>의 작가라는 걸 이 책의 작가 소개를 보고 첨 알았다.
   엇, 그럼 이것도 공포?
   다행히 환타지소설이라 소개되어 있다.
   책장이 넘어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세 개의 뚝뚝 떨어진 시대가 기묘하게 연결되는 구성,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으나 재미있게 읽었다.
   에피메테우스님 책방출 때 받은 책. (이제서야 받아서 읽다니...ㅠㅠ)
   지금은 절판이란다.


   역사소설 좋아하는 옆지기가 먼저 집어들었으나 며칠째 진도가 나가지 않길래
   어떤 내용인가 싶어 슬쩍 살펴본다.
   음, 술술 읽히는 소설은 아니군.
   쏟아지는 역사 자료 서술에 잠시 머리가 띵하다. (난 역사에 젬병...ㅠㅠ)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려 노력했으나 1권 절반부터 휙휙 보고 말았다.
   <영원한 제국>보다 훨씬 못하다는 생각. 
   그러나 엄청난 자료를 찾았을 작가의 노력은 존경.
   역시 에피메테우스님께 받은 책.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음........................................
   책을 읽고 나서 뭐라뭐라 혼자 주깬 글이 컴에 있지만 올리지 않으련다.
   음........................................
  
   로드무비님 이벤트서 받은 책.



   와우!
   처음 만난 로알드 달의 소설집이다.
   (나는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책을 몇 년씩 늦게 접한다. 푸헐...)
   훌륭.
   동화책부터 모조리 다 읽어보고픈.
  
   치카님 이벤트서 받은 책.



   이런 책이 많이많이 나왔으면.
   길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만나도 이상한 눈으로 흘깃거리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동정이 아닌, 진정한 어울림이 되기를,
   나부터 그렇게 되기를...

   비발~* 님 이벤트서 받은 책.


  
   지금의 내 상황에선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
   버린 가구를 주우러 다니고 튼튼한 박스로 가구를 대신하는 것,
   당장 형편이 어려운 것이 이유이지만 그렇게 재활용을 하다 보면
   버릴 것 하나 없다는 옛조상들의 말이 틀리지 않음을 느낀다.
   재미도 있다.
   뭐든지 새 걸로 갈아치우기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 아이들, 이런 책을 계기로 달라졌으면.


   와, 생각보다 글이 많다.
   미하엘 엔데, 처음 만난 <끝없는 이야기>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가.
   비네테 슈뢰더의 그림 역시 <오로라>로 처음 만났었지.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책.
  



   소금 후추 뿌려 책을 먹으면 고스란히 그 책이 내 것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열심히 읽어라, 열심히~~~

  




늘어놓고 보니 <내 친구는 시각 장애인> 이하의 책들이 모두 번역한 분이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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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5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교를 많이 하셨군요^^

난티나무 2005-11-1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태교~~~^^
집에는 더 읽을 책이 없다는 현실이 슬플 뿐입니다요...ㅠㅠ

2005-11-22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님, 어제 아침 도착했어요.^^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박스를 뜯고서야 날개님 선물인 줄 알았다는..히..




공포의 외인구단 15권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주욱 세워놓고 찍었어야 하는데
올리려고 보니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이쁜 수첩이랑 향이 폴폴 나는 향돌(?)꺼정,
아유, 너무 감사해요~~~!!!
잘 보고 잘 쓰겠습니다~^^
(옆지기 신났습니다. 저도 벌써 대여섯 권은 봤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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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개 2005-10-11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그 책이 이제서야 도착했군요..^^ 정말 징하게도 오래 걸렸습니다..흐흐~
사실은 보내고 나니 배송이 넘 오래걸리면 아로마 스톤 향이 다 날아갈텐데.. 란 생각이 뒤늦게 들지 뭡니까..^^;; 다행이어요, 향냄새가 아직 난다니...
재밌게 보시구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난티나무 2005-10-1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오래 걸린 거죠? 두 달도 넘게 걸렸으니...ㅎㅎㅎ
전 외려 받으면서 아니 벌써 두 달이 지난 거야? 했다지요..ㅋㅋㅋ
잘 볼게요, 날개님. 고맙습니다~~~

미설 2005-10-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반가우시겠어요. 날개님의 선물이 프랑스까지 갔군요!!

난티나무 2005-10-18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늦은 댓글...ㅠㅠ
새벽별을 보며님, 정말 그렇죠? ^^
미설님, 히...^^
 



치카님,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사실 지난주 토욜에 왔는데요,
계속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오늘에야 올려요. ^^;;
책은 어제 다 읽어버렸구요. 헤헤.
로알드 달의 소설을 처음 만나게 해 주신 치카님께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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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난티나무 2005-10-11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

chika 2005-10-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재밌게 읽으셨다니 저두 기쁩니다!!
- 독일 바이마르로 보낸 책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니.. 거기가 더 촌인가봐요~ ^^

난티나무 2005-10-1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독일로도 책이 갔으려나요??^^
 
 전출처 : 미설 > 난티나무님,, 저도 도착이요~~



난티나무님,, 오늘 낮에 이렇게 자알 받았습니다. 산넘고 바다건너 온 녀석이라 그런지 받는 기분이 더 좋은데요.^^ 저도 날개님처럼 불어의 불자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그저 눈으로만도 즐겁습니다.

멀리서 보내주시는걸 이렇게 넙죽 받기만 하고 헤헤거려서 조금 그렇네요^^;; 어쩄든 좋은 건 좋은거니까요..감사히 잘 볼께요. 님도 준하랑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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