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어제 아침 도착했어요.^^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박스를 뜯고서야 날개님 선물인 줄 알았다는..히..공포의 외인구단 15권입니다.다른 분들처럼 주욱 세워놓고 찍었어야 하는데올리려고 보니 생각이 나더군요.^^;;그리고, 이쁜 수첩이랑 향이 폴폴 나는 향돌(?)꺼정,아유, 너무 감사해요~~~!!!잘 보고 잘 쓰겠습니다~^^(옆지기 신났습니다. 저도 벌써 대여섯 권은 봤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