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어제 아침 도착했어요.^^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박스를 뜯고서야 날개님 선물인 줄 알았다는..히..




공포의 외인구단 15권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주욱 세워놓고 찍었어야 하는데
올리려고 보니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이쁜 수첩이랑 향이 폴폴 나는 향돌(?)꺼정,
아유, 너무 감사해요~~~!!!
잘 보고 잘 쓰겠습니다~^^
(옆지기 신났습니다. 저도 벌써 대여섯 권은 봤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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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개 2005-10-11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그 책이 이제서야 도착했군요..^^ 정말 징하게도 오래 걸렸습니다..흐흐~
사실은 보내고 나니 배송이 넘 오래걸리면 아로마 스톤 향이 다 날아갈텐데.. 란 생각이 뒤늦게 들지 뭡니까..^^;; 다행이어요, 향냄새가 아직 난다니...
재밌게 보시구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난티나무 2005-10-1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오래 걸린 거죠? 두 달도 넘게 걸렸으니...ㅎㅎㅎ
전 외려 받으면서 아니 벌써 두 달이 지난 거야? 했다지요..ㅋㅋㅋ
잘 볼게요, 날개님. 고맙습니다~~~

미설 2005-10-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반가우시겠어요. 날개님의 선물이 프랑스까지 갔군요!!

난티나무 2005-10-18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늦은 댓글...ㅠㅠ
새벽별을 보며님, 정말 그렇죠? ^^
미설님, 히...^^
 



치카님,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사실 지난주 토욜에 왔는데요,
계속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오늘에야 올려요. ^^;;
책은 어제 다 읽어버렸구요. 헤헤.
로알드 달의 소설을 처음 만나게 해 주신 치카님께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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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난티나무 2005-10-11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

chika 2005-10-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재밌게 읽으셨다니 저두 기쁩니다!!
- 독일 바이마르로 보낸 책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니.. 거기가 더 촌인가봐요~ ^^

난티나무 2005-10-1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독일로도 책이 갔으려나요??^^
 
 전출처 : 미설 > 난티나무님,, 저도 도착이요~~



난티나무님,, 오늘 낮에 이렇게 자알 받았습니다. 산넘고 바다건너 온 녀석이라 그런지 받는 기분이 더 좋은데요.^^ 저도 날개님처럼 불어의 불자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그저 눈으로만도 즐겁습니다.

멀리서 보내주시는걸 이렇게 넙죽 받기만 하고 헤헤거려서 조금 그렇네요^^;; 어쩄든 좋은 건 좋은거니까요..감사히 잘 볼께요. 님도 준하랑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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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고싶다 > 난티나무님,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도 기분이 좋아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제 통통거리는 심장 소리, 들리시나요? ^^;

연휴에 왔다갔다 하느라고 피곤했는데 그게 어제까지 이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우편함에서 고개를 내미는 정겨운 <Tristes Tropiques>에 피로가 다 달아났어요!! 박카스 마신것도 아닌데~ (허걱)

 

Tristes Tropiques 

 

 

 

 

(헤헤. 요놈이 정답게 고개를 내밀었답니다.)

음... 좋은 프랑스 소설이라! 글쎄요. 제가 딱히 대답하기에는 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다만 저는 공쿠르상이나 르노도상,  페미나, 앵테랄리에 등 수상작들을 자주 읽습니다. 작품 수준이 전반적으로 고르다는 이유에서죠. 개인적으로는 로제 그르니에 같이 글쓰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난티나무님이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죄송합니다, 꾸벅)

여하튼 알라딘에는 이렇게 오가는 정이 많아요. 천사들만 사는 동네인가봐요. 알라딘 식구들하고 언제 단체로 여행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겨울바다의 잔물결소리를 들으며 이슥하도록 천사들과 거닐어 보는 것도 좋겠죠. 아니면 봄이 아름다울때, 숱하게 핀 꽃속에 묻히는 것도...

난티나무님,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전 해외에 나가있을때 많이 적적하더라고요. 난티나무님도 좀 그러실지 모르겠어요. 애고... 빨리 돌아오세요. 평안하세요.

책 잘 읽겠습니다. 불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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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urblue > 난티나무님~ 고맙습니다~

저~번에 난티나무님 이벤트에서 캡쳐 1등 했지요.

이케아 카탈로그와 맛난 원두커피가 산넘고 물건너 도착했습니다.

커피는 집에 갈 때까지 기다려야 맛을 보겠네요.

그동안 원두 내리기 귀찮아서 맨날 인스턴트만 마셨는데, 오늘은 간만에 커피 향기를 폴폴 풍기겠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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