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에 토요일마다 연재되는 <이진순의 열림>을 읽다보면 종종 고개가 숙여지면서 부끄러워진다. '훌륭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사람들 얘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 중 이국종교수와 치과의사 강창용. 비겁한 마음이 들 때마다 다시 읽기 위해 정보창고에 넣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13121.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3741.html

 

 

치과의사 강창용이 직접 만든 동영상도 여럿.

 

 

 

책도 있군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7-12-17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17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7-12-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분 대입 준비 때부터, 입학식 졸업식 결혼식 모두 참석한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뭉클하기도 합니다..

nama 2017-12-17 21:42   좋아요 0 | URL
혹시 친구분이신가요? 이런 분을 친구로 두신 분도 더불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