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에 토요일마다 연재되는 <이진순의 열림>을 읽다보면 종종 고개가 숙여지면서 부끄러워진다. '훌륭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사람들 얘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 중 이국종교수와 치과의사 강창용. 비겁한 마음이 들 때마다 다시 읽기 위해 정보창고에 넣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13121.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3741.html
치과의사 강창용이 직접 만든 동영상도 여럿.
책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