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밤에 급하게 고3짜리 딸아이의 책을 주문했는데 아직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수업시간에 쓸 책입니다. 배송추적에는 약 오르게도 '상품수령'되었다는 단어가 반짝반짝 떠오르고요. 택배기사건 고객센터건 운송업체건 전화 되는 곳이 한군데도 없네요. 오전9시부터 지금까지 수십 번 시도했으나 사람 목소리 한 번 듣기가 쉽지 않군요. 운송번호는 302513691933입니다. 주문자는 제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여러 번 시도...사람이 없네요. (오후3시 57분)
알라딘...사람이 일하고 있는 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