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고집쟁이 농사꾼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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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때리는 채찍같은 글. 글만 잘 쓰면 무슨 소용인겨. 몸과 글이 하나가 되어야지.
생각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고집쟁이 농사꾼‘이 꾹꾹 눌러쓴 글. 두고두고 되새기며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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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02-22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이 바뀌어 나왔나봐요? 저는 전우익 선생님 웃는 얼굴 나와있는 책 가지고 있어요.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

nama 2021-02-23 16:3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우익 선생님 웃는 얼굴이 참 인상적이지요. 근데 책이 새록새록 나오는 것도 좋아요. 읽는 사람이 계속 있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