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뜬금없이 맥락없이 방문자수가 이런다.
얼척없다.
알라딘의 폭주 아닌가? 왜 이런다냐?
그래도 왠지 기분좋은 폭주다.
허공에 있는 방문자들이여 종종 내려와주라.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책이 잘 읽히지 않는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