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임?
또? 이사람들인가? 조기준, 남유정.
제대로 된 번역이 있었음 좋겠다.
P.S. 최근에 [비둘기의 날개]를 읽기 시작했다. 번역문장이 꺼끄럽지만, 이거라도 있는 게 어디냐 싶다.
헨리 제임스를 영미문학에서 빼놓긴 어렵다보니 읽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특히 후기3부작 번역이 나온다면 좋은 일이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세계문학전집에 이런 후기작이 포함될 것 같지 않아서. ([대사들]은 민음세계문학전집에 포함돼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