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라 - 주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 베틀북 그림책 53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베틀북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2009 -
2년 전 우리 아들 이 책을 봤을 때는 무서워서 읽지를 못했다.
너무 긴박감이 있는 책을 읽을 때면 의례히 그 다음 읽지 말라고 하는데 이 책이 그랬었다..
내가 생각해도 영화는 그렇지 않은 데 책은 다소 음침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하지만 형제의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있으면서 보드게임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간다는 점은 참 독특하다.

울 아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형이 동생을 괴롭히는 장면이 되었을 때..
책이 잘못 되었나 하고 다시 앞으로 넘겨본다..
같은 그림이 반복해서 들어 있어서.
앞부분 확인하고 이내 하는 말, "엄마, 난 이 책이 잘못 만들어 졌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 중간이 다 상상한 거 아니면 타임머신 처럼 시간여행을 하고 온건가봐" 이런다.. ^^
2년 후. 다시 이 책 보여줄 께.. 그 때 또 새로운 걸 엄마에게 알려줘..

- 2007년 리뷰 -
너무도 유명한 주만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주만지가 그 원작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이 책은 그 20년 후 입니다.
읽으면서 독특한 분위기에 정말 푹 빠져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우리 아들은 중간쯤에서 읽지 말라고 합니다.
특이한 분위기의 책에 빠져들 때의 증세이지요..
아마도 책을 읽다 보면 상상을 하게 되어 있는 데
이러다 나중에 주인공이 잘못될까봐 너무도 걱정한 나머지..

이번 자수라는 우주 이야기 입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형제가 우주로 나갔다가..
각종 역경을 다 겪고..
결국 블랙홀을 통해 돌아 옵니다.

돌아온 현실은 원래와 똑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바뀌었네요.
심술궂은 표정은 간데 없고 사이좋은 형제가 되어 있습니다.
감탄하며.. 한장한장 읽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국민서관 그림동화 38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국민서관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 2009-
이 책은 기억할 줄 알았더니 영 기억을 못한다.
그 당시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하핫..하긴 너무 어렸지..
이번에 읽을 때는 바로 개미의 시각으로 책을 본다.
우리가 볼 때 작은 풀도 개미에게는 어마어마 하게 큰 나무처럼 느껴지는
그 느낌을 같이 느낀다.
벽, 화장실, 커피, 남자, 수도꼭지 등..
개미의 눈으로 본 어마어마 하게 큰 공간에 대해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알아낸다.

조금 더 발전된 부분은 2년 전엔 콘서트에 개미가 들어 가서 튀어 나올 때
왜 그랬을 까를 생각했다면, 지금은 들어 가기도 전에
물에 젖어서 콘서트 속에 들어 가면 감전된다고 먼저 이야기 한다. ^^
그리고 이야기 첫 시작에서 긴 그림자를 통해
하루 중 저녁이라는 것도 미리 감지한다..
뒷 페이지에서 반딧불이가 나오고 어두운 배경이 등장해서
저녁이 맞다는 걸 알고 울 아들 무척 즐거워한다.

정말 재미있는 점은.. 이번에도 개미들을 보며 불쌍하단다..하하.

- 2007년 리뷰-
가슴 두근거려가며 책을 넘겼네요.
제가 좋아 하는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품이니까요..
우리 아들과 함께 보는데 최대한 페이지를 천천히 넘겼습니다.
그림도 내용도 충분히 음미 해보기 위해서요..

처음 등장한 수정..
여왕개미가 너무도 맛있게 먹은 수정..
그게 과연 뭘까? 우리 아들은 바로 설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달콤하면서 하얗기 때문에..
그래요.
그 달콤한 설탕수정 (우리에겐 참으로 작은 알갱이지만 개미에겐 수정이네요)을
가져오기 위해 개미들은 떠납니다..
가급적 개미 시각으로 보려고 했고.. 개미 입장이 되어 읽어 주었기 때문에
우리 아들도 긴장해 가며 봅니다.

나중에 무리에서 일탈한 개미 두마리..
그 개미 두마리 입장에서는..모든것이 정체를 알수도 없고 무섭고 낯선 상황이 됩니다.
보다 못한 우리 아들 나중에 "불쌍하다.."라고 하네요..

각 상황마다 제 눈에 뻔히 보이는 물건들에 대해 설명해 주지 않았습니다.
이 쓰고 뜨거운 물은 뭘까? 이 삽같이 젓는 물건은? 열선이 있고 점점 뜨거워 지는 이건?
이 2개의 구멍은 뭘까? 그 속에 들어 갔다가 왜 튀어나왔을까?
계속 호기심을 자극해가며 봤더니 나중에 하나하나 새로운 물건을 발견한 양 
우리 아들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이건 커피야!! 이 커피 마시는 사람은 남자야!! 이건 토스트기! 콘서트다!!

그러더니 개미가 나 보면 뭐라 그럴까? 라고 하네요..
제가 "아마 무지 큰 거인인 줄 알꺼야.. 산으로도 보이겠네"그랬죠...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개미를 죽일때..개미가 보면 기분이 어떨까?" 하니..
갑자기 입을 다뭅니다.. 드디어 개미 입장을 이해 한거지요.

참으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울 아들 덕분에 몇 년간 참 좋은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짜임새 있는 구성, 미술관에 온 듯한 좋은 그림들을 보면서..
엄마인 나도 참 많이 풍요롭게 산 셈이다...
그동안 꽤 많은 그림책들을 봐 왔는데..
몇 년이 지나도 다시 기억나는 작가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이다.
아이가 4돌 무렵 우연히 장난구러기 개미 두마리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보다 내가 더 열광을 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적이면서 섬세한 그림은 내 시선을 확 사로 잡았고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이한 스토리 전개 방식은..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내 머릿 속에 남아 있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약간의 전율까지 느껴질 정도였다..(너무 오버했나)
벤의 꿈, 리버밴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도..
마지막 페이지 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북극으로 가는 열차]는 국내판으로는
특정 전집에만 수록되어 쉽게 접하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 구해다 볼 정도이다.
[주만지]도 영화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와 책의 느낌은 상당히 틀린데 책이 좀 더 음침~~하다)

너무 어릴때 우리 아이에게 보여 준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품들을
7세가 되어 다시 보여주기로 했다..
4돌 때 썼던 리뷰 찾아서 다시 읽어 보니.. 참 재미있다..
같은 책이지만 2년 간 아이가 얼마만큼 자랐는지도 알 수 있고.. ^^
역시나 기억은 못했지만 재미있는 점은..
그 당시 무서워 했던 책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크리스 반 알스버그 책들에 대해 "흥미진진"하다고 이야기 한다.
다음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갔다가 꼭 다시 처음으로 페이지를 넘기게 만드는 기발함때문이지 않을까.
[주만지]의 경우는 뒷 페이지에서 책이 잘못 되었는 줄 알았다는 모습에
제법 책의 내용을 음미 할 줄 아네..하는 생각도 든다...
 
참,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데이비드 맬컬레이 권유로 조각의 길에서 붓으로 진로를 바꾸었단다.
유아시절 모리스 샌닥 책 안 본 아이들이 거의 없을 텐데..
모리스 샌닥 이후 현대 그림의 판도를 바꾼 최대 그림책 작가로 분류된단다..
그림책 수입만으로도 2천억이 넘는다나..
내 생각엔 그림책 한 권 한 권 마다 보여주는 기발한 창의력과
섬세한 그림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 듯 하다.
몇 권의 책에서 "나의 친구 모리스 샌닥에게"라는 문구가 발견된다.
흠.. 천재끼리 또 친한가 보다.. ㅎㅎ

우리 아들과 내가 발견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 책의 숨은 이야기 거리..!!
앤소니 브라운 책에서 종종 발견되는 고릴라 처럼,
크리스 반 알스버그 책에서는 한쪽눈에 까만 무늬가 있는 흰 강아지가 종종 발견된다.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는 무늬가 없었지만.. 다른 책에선 어김없이 요 강아지 발견..

- 작가 홈페이지 : http://www.chrisvanallsburg.com/


*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 2009 -
2년만에 다시 읽은 이 책.. ^^ 역시 감탄 스럽다..
그런데.. 상상력이 넘치는 우리 아들.. 몇 페이지 넘기다, 다른 책 보겠단다..
그 이유를 이 엄마는 알지.. 너무 무서운 거다..
색이라고는 없는 평화로운 리버벤드 마을에 끔찍한 색들이 생겨나는데,
완전 책과 동화되어 불안해서 더 보기 힘들어 한다.
그래서.. 맨 뒷 페이지 부터 보여줬다.. 녀석.. 물끄러미 보더니..
"아~~항" 이러고 안심을 하더니 다시 재미있게 본다..
정말 기가막힌 반전이다..

책을 읽고 우리 아들과 나눈 대화..
우리가 살고 있는 알록달록한 세상이 사실은 그림책이고
그림책 바깥 세상은 하얀색만 있는 세상이라면..
흰색 크레파스로 우리를 칠하지 않을까?...
그래도 무서워 하지 말자~~

- 2007년 쓴 리뷰-
크리스 반 알스버그라는 작가는 처음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 매력에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작품들도 다 둘러볼 참입니다.

아이가 커가니.. 이런 점이 또 좋아요..
어릴때 아이 눈높이 맞춰 몇몇 작가들의 작품에 함께 웃었는데..
조금씩 더 커가니.. 더 많은 작가들 작품을 둘러 볼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는 아이 시각으로 보면 되고..
전 또 어른의 시각으로 보면 되구요..
아무래도 생각을 많이 요하는 책들이 많아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거울 수 있나 봅니다.

이 책은 마지막 반전이 기가 막힙니다.

하얀 바탕에 검은 선으로만 그려진 리버밴드 마을은..
제가 보기엔 단순하고 심심한 마을입니다만..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닥친 불행..

어디선가 끈끈한 색색깔 줄들이 마을을 하나하나 애워 쌉니다.
그 끈들에게 둘러 쌓인 사람이나 동물들은 괴로와 하지요..
용감한 카우보이가 비밀을 밝히러 떠납니다..
첫 페이지 부터 영화를 보는 거 같은 긴박감이 계속 흐릅니다.
때로는 무섭기까지 하구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그 비밀이 밝혀 집니다.
이 리버밴드 마을은.. 책 바깥에 있는 아이의 색칠놀이용 책이었던 겁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카우보이는 상당히 도전적이고 용감합니다.
그런데 책을 보다 보니..그 드높은 기상도 사실은 정해져 있는 운명과 같다고 여겨집니다.
이미 그림책 속에 한장한장 장면에.. 카우보이의 행동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아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기발함은 정말 놀랄 정도네요..
마지막에 아이가 있는 세상은 칼라풀하게 포현되어 있고
아주 사실적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상을 해 보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도 누군가 바라보고 있지 않을 까 하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공부 불변의 법칙 - 아이 공부를 지배하는 21가지 숨은 원리
송재환 지음 / 아마존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현직교사가 지은 초등공부 방법이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목차에 다 나와있다.
목차만 봐도 알수있드시 저자는 기본을 이야기 한다.
제목처럼, 기본은 절대 변할 수 없다.

공부에 있어서 새로운 비법이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있다면 나만의 비법이 있겠지만, 그것도 결국 기본에 바탕을 둔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누구나 아는 "기본"을 차분히 잘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
아이를 키우며 귀가 팔랑거리거나, 가끔 지칠 때 다시 읽어 보면,
그래, 이게 정석이지... 할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비법도 아니고, 획기적인 방법도 아니지만,  
마음깊이 공감하게 하고 무릎을 치게 하는 건
저자의 현직 노하우를 너무도 쉽게 써서 그렇지 않나 싶다.

아래의 목차는 따로 출력해서 수첩에 붙어둬야 겠다.

1. 비전의 법칙-목표의식 있는 아이가 무섭게 공부한다
2. 매트릭스의 법칙-의사 집안에 의사 나고 법관 집안에 법관 나는 것은 매트릭스의 문제다
3. 유레카의 법칙-스스로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라
4. 눈덩어리의 법칙-개념과 원리의 이해는 갈수록 위력이 세진다
5. 암기의 법칙-무조건 외우지 말고 외워지는 기술을 익혀라
6. 파레토의 법칙-빅3 과목에 집중하면 전체 성적이 오른다
7. 오답반복의 법칙-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
8. 마라톤의 법칙-긴 싸움엔 초반 호흡이 중요하다
9. 놀이의 법칙-땀 흘려 놀아본 아이일수록 집중력이 탁월하다
10. 조작체험의 법칙-결국 몸으로 배운 것만이 남는다
11. 하늘천따지의 법칙-학습 효과 3배, 낭독의 힘
12. 분절의 법칙-공부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나눔의 원리
13. 저수지의 법칙-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극복할 수 없는 독서의 위력
14. 한자학습 기적의 법칙-한자 내공은 보이지 않는 공부 엔진이다
15. 글쓰기의 법칙-글쓰기 기술이 평생공부 경쟁력이다
16. 5학년 필승 법칙-엄마공부에서 아이 실력으로 바뀌는 시기를 준비하라
17. 삼박자의 법칙-지성, 인성, 감성이 공부에 영향을 주는 방식
18. 시험공부의 법칙-평소 공부와 시험공부는 모드가 달라야 한다
19. 아들딸 차별학습의 법칙-남자, 여자 공부법은 반드시 달라야 한다
20. 선행필패의 법칙-애써 시킨 공부가 내 아이를 문제아로 만든다
21. 피그말리온의 법칙-공부 잘 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칭찬의 기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 내 아이를 위한 공부의 기술 - 학습 전문가 이명경 소장이 알려주는 초등학생 과목별 공부법
이명경 지음 / 시공사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표지가 너무 예뻐서 골랐다.. ^^ 
빌리고 나서 봤더니 초등학생의 공부기술 책이다. 
아직도 내 마음 속에는 초등학생이 무슨 공부기술이 필요해,
내가 어릴 때는 그런 거 없었는데.. 이린 생각이 강하다..

단지 교과과정이 많이 바뀌고 입시제도가 많이 바뀌고
그때와 틀리게 상당히 많은 신종직업이 생기고
있던 직업도 세분화 되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준비해서
나쁠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무래도 갈수록 시험중심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체 교과과정 흐름을 중심으로 초저학년 때 인성, 사회성, 예체능, 습관의 중요성.. 
고학년 때 교과서, 체험의 중요성을 상당히 영양가 있게 지적하고 있다.

아이 키워본 선배맘에게 "초등학교 때 뭐해야 해요? 구구단은 언제 다 떼야 하나요,
경시준비는요? 선행은 몇 년 먼저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에 대해
"다 필요없어. 싹수 보이는 애들은 다 어릴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이야.
습관 잘 잡아 주고, 친구들이랑 실컷 놀게 해 주면 돼" 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고 해야 하나?

상당히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차분히 글을 풀어 나가서
초등학교 다니는 엄마라면 상당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다.
대화법, 교육법, 등..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를 드는데...
쉬워 보이나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지라..
이 책에서 말해 주는 내용을 쉽게 넘기면 안될 듯 하다.
오히려 한 두가지 내 아이에게 맞겠다 싶은 부분이나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골라서 꾸준히 집중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