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gital Fortress (1999)

 * Angels and Demons (2000)

 * Deception Point (2001)

 * The Da Vinci Code (2003)  다빈치 코드

댄 부라운 홈페이지 주소 : http://www.danbr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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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1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빈치 코드가 엄청 성공하면 댄 브라운의 다른 것들도 나오려나요? 기대해 봅니다. ^^

물만두 2004-06-1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일단 많이 사는 것이 전략이겠지요. 주문하셨나요??? 전 주문했습니다...

panda78 2004-06-1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했어요.. (300등 안에 들기를 바라면서 어제.. ^^)

mira95 2004-06-1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300등안에 못 들 것 같아요 ㅠ.ㅠ

물만두 2004-06-12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고 나서 보니 갑자기 많이 주문을 하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지기님의 목숨이 위태로울 듯...
 

 * For Love of Imabelle (A Rage in Harlem) (1957) 이마벨의 사랑

The Crazy Kill (1959)

 * The Real Cool Killers (1959)

 * The Big Gold Dream (1960)

 * All Shot Up (1960)

 * Cotton Comes to Harlem (1965)

 * The Heat's On (Come Back, Charleston Blue) (1966)

 * Blind Man with a Pistol (Hot Day Hot Night) (1969)

 * The Harlem Cycle Volume 1 (omnibus) (1996)

- A Rage in Harlem,  The Real Cool Killers,  The Crazy Kill

 

 

 * The Harlem Cycle Volume 2 (omnibus) (1996)

- The Big Gold Dream ,   All Shot Up,   The Heat's on

 

 

범죄가 끊이지 않는 악명높은 할렘 가에서 활약하는 2인조 흑인 형사이다.

코핀 에드의 얼굴은 황산을 뒤집어써 화상을 입은 위에 피부를 이식했고, 관짜는 에드와 무덤 파는 존스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의 콤비 형사.

그레이브디거 존스의 얼굴은 갱들에게 여러 가지 무기로 얻어맞아 괴상하게 일그러져 있다.

그래서 별명도 '프랑켄슈타인과 킹콩'.

둘 다 니켈 도금의 총신이 긴 38구경의 구식 권총을 사정없이 휘둘러, 코핀의 권총은 바위도 죽이고 그레이브디거의 권총은 그 바위를 묻는다고 할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다.

할렘에선 아무리 형사라할지라도 세지 않으면 경의를 표하지 않기 때문에 말보다 폭력이 앞서는 편이다.

어떤 면에선 갱들보다도 더 두려움의 대상이다.

종종 폭력을 남용하여 정지처분을 받으면 해방감에서 한층 더 폭력적으로 개인 수사를 계속한다.

완력뿐 아니라 추리력도 센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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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in Ed Johnson and Grave Digger Jones 시리즈

For Love of Imabelle (A Rage in Harlem) (1957) 이마벨의 사랑

The Crazy Kill (1959)

The Real Cool Killers (1959)

The Big Gold Dream (1960)

All Shot Up (1960)

Cotton Comes to Harlem (1965)

The Heat's On (Come Back, Charleston Blue) (1966)

Blind Man with a Pistol (Hot Day Hot Night) (1969)

The Harlem Cycle Volume 1 (omnibus) (1996)

- A Rage in Harlem

  The Real Cool Killers

  The Crazy Kill

The Harlem Cycle Volume 2 (omnibus) (1996)

- The Big Gold Dream

  All Shot Up

  The Heat's on

* 기타 작품

If He Hollers Let Him Go (1945)

Lonely Crusade (1947)

Cast the First Stone (Yesterday Will Make You Cry) (1953)

The Third Generation (1954)

The End of a Primitive (1955)

Pinktoes (1961)

Run Man Run (1966)

Black On Black (1973)

A Case of Rape (1980)

Plan B (1993)

* Collections

The Collected Stories of Chester Himes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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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Without a Key (1925년) 열쇠 없는 집

The Chinese Parrot (1926) 중국 앵무새

Behind That Curtain (1928) 커튼 뒤의 비밀

The Black Camel (1929) 검은 낙타

Charlie Chan Carries On (1930) 찰리 챈의 활약

Keeper of the Keys (1932) 열쇠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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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자들 환상문학전집 8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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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라레스와 우라스라는 쌍둥이 행성에 대한 이야기다. 아라레스는 가난하지만 평등한 행성이고 우라스는 부유하지만 불평등한 행성이다. 아라레스의 물리학자 쉐벡은 자신의 물리학적 꿈을 이루기 위해, 정체된 아라레스 본래의 오도니즘을 바로 세우기 위해 누구도 다시는 발을 디디지 않았던 우라스에 간다. 그리고 그는 깨닫는다. 아라레스가 우라스가 될 수 없음을... 아라레스가 밖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아라레스로 들어와야 하는 것임을...

이 작품은 의외로 <어둠의 왼손>보다는 덜 페미니즘적이었다. 난 이 작품이 남성과 여성에 대한 다름을 나타내는 작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인간 본연의 자유와 평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세계가 개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국가 권력의 이익을 위해 억압하고 착취하고 강요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도 분명 불평등함이 가득한 세계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비단 독재를 일컫는 것이 아니다. 자유 민주주의라는 것도 또 다른 독재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자발적으로 무엇을 한 적이 있었던가... 사회라는 관습이, 국가라는 법률이, 교육이라는 학습이 우리를 우리가 아닌 누군가 그들이 원하는 인간으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우린 어쩔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편한 길을 놔두고 가시밭길을 가려 하지 않는다. 그 일이 옳은 일이라 할 지라도... 나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살아오면서 빼앗기고 살았는가를 깨닫는다. 그러면서도 절망한다. 되찾을 수 없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을 읽고 SF 장르에서 노벨상이 나온다면 그는 어슐러 르 귄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단순히 페미니스트로 치부했던 나를 부디 용서하시길...

다음은 책의 내용이 아닌 책의 제본에 대해 말하고 싶다. 도대체 양장어떤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출판사가 책을 만드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책이 한 번 읽는 도중 갈라지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럴 바에야 뭐 하러 양장본으로 비싸게 만드는 것인지... 정말 독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인쇄 불량까지... 우리 나라 책들이 세계 도서전에서 별 주목을 못 받는 이유를 알겠다. 기본이 안된 것이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모독이며 독자에 대한 예의가 없기 때문이다. 팔기에 급급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 싶고 가지고 싶고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책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 읽을 동안만이라도 편히 읽고 두 세 번 읽더라도 별 탈이 없는 책이기만을 바란다. 이 정도도 무리라면 뭐 하러 출판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반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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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6-0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었어요. ^^
정말 오랜만에 SF소설을 읽었던 것인데..... 그 후기도 마이 페이퍼에 쓴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무식한건지, 무심한건지, 저자가 여자였다는것도 몰랐네요. --;;

물만두 2004-06-0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에 사진 있는데요... 흐흐흐... 아무래도 님도 제 과 같아요...

기다림으로 2004-10-0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실로 오랫만에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고
'이 책 읽고 싶잖아!'를 생각하게 만든 리뷰였어요^^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는 저지만, 그래도 역시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기쁘네요.

물만두 2004-10-0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별로 잘 쓰지도 못했는데... 읽어보심 좋을 겁니다^^ 근데 이 작품이 페미니즘 성격이 강한 거라고 생각하는지 남자들은 싫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