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 가브이엘 G. 마르케스
2. 정부 - 로리 콜윈
3. 타인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4. 매춘부 전성시대 - 리처드 메디슨
5. 하얀 거짓말 - 폴 테로
6. 이웃집 남자 - 필립 로스
7. 마멀레이드 좀 주시겠어요?
8. 안전한 사랑 - 톰 보일
9. 섬 - 밥 샤코치스
10. 혼란스런 여행 - 존 업다이크

이 책에 수록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싶어졌다.

가브이엘 G. 마르케스의 작품으로 최근에 나온 작품이다. 공감할 수 있는 독재를 다뤘으니 백년동안의 고독보다 나으려나...

하지만 이런 라틴어린이 환상 동화도 있다. 음, 이게 나으려나...

리처드 매드슨의 호러물이다. 흠... 아직 도착을 안했으니... 무섭지 않기만을 바랄뿐... 사실은 단편이 더 보고 싶은 심정이기도 하다.

존 업다이크의 작품인데 관심이 간다. 흠... 과연 읽게 될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자꾸 호르헤스라고 부르는 이 작가의 책을 외면하려고 해도 참... 이것도 추리적 요소가 있다고 하니 픽션들에서 미친짓을 했는데 또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음... 이 참에 확 다 사버릴까 생각중이다. 저지르고 볼까...

또또 기웃거리고 있다. 없어진 책이나 찾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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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09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꺾은 괄호가 안먹는다 해도 이건 오해의 여지가 너무 많슴다, 푸히히~
익사체가 무슨 재주로 잘생길까요. 퉁퉁 붇고...으으윽....물어뜯기고...꿰에에엑...

물만두 2005-07-0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오마니는 이 책을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역사책으로 읽으셨어요. 익사체로 읽으셨음 이 변태야~ 하셨을겁니다...^^

merryticket 2005-07-0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생긴 익사체가 무얼까? 궁금해 했는데, 책 제목이라니..으윽, 실망입니다.

물만두 2005-07-0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적응하실때도 됐구만유^^;;;

물만두 2005-07-09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야하는데 ㅠ.ㅠ

파란여우 2005-07-09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 왔건만....

물만두 2005-07-0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이러심 아니되옵니다 ㅠ.ㅠ;;;
 

 

과학소설 고전 베스트 제3진 27권 --- 아주 유명한 작품들

 

1917년: 화성의 프린세스 A PRINCESS OF MARS/ Edgar Rice Burroughs 

 

1924년: 우리 WE/ Yevgeny Zamiatin

 

1930년: 최후이자 최초의 사람들 LAST AND FIRST MEN/ Olaf Stapledon

 

1938년: 침묵의 행성 밖으로 OUT OF THE SILENT PLANET/ C. S. Lewis

 

1948년: 거기 누구냐? WHO GOES THERE?/ John W. Campbell 

 

1949년: EARTH ABIDES/ George R. Stewart

 

1950년: 나, 로봇 I ROBOT/ Isaac Asimov

 

1951년: 트리피드의 날 THE DAY OF THE TRIFFIDS/ John Wyndham

1954년:  강철 도시 THE CAVES OF STEEL/ Isaac Asimov

 

1956년: 이중성 DOUBLE STAR/ Robert A. Heinlein

 

1958년: 양심의 문제 A CASE OF CONSCIENCE/ James Blish

 

1959년:  스타십 트루퍼스 STARSHIP TROOPERS/ Robert A. Heinlein

 

1959년: 타이탄의 사이렌들 THE SIRENS OF TITAN/ Kurt Vonnegut

 

1962년:  시계 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Anthony Burgess

 

1964년: DAVY/ Edgar Pangborn

 

1966년: 빵가게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 날들 FLOWERS FOR ALGERNON/ Daniel Keyes 

 

1966년: 결정 세계 THE CRYSTAL WORLD/ J. G. Ballard

 

1966년: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 Robert A. Heinlein

 

1967년;  신들의 사회 LORD OF LIGHT/ Roger Zelazny

 

1968년: CAMP CONCENTRATION/ Thomas Disch

 

1970년: 타우제로 TAU ZERO/ Poul Anderson

 

1973년: 라마와의 랑데부 RENDEZVOUS WITH RAMA/ Arthur C. Clarke

 

1975년: 영원한 전쟁 THE FOREVER WAR/ Joe Haldeman 

 

1977년: GATEWAY/ Frederik Pohl

 

1980년: THE BOOK OF THE NEW SUN/ Gene Wolfe

 

1980년: 타임 스케이프 TIME SCAPE/ Gregory Benford

 

1984년:  뉴로맨서 NEUROMANCER/ William Gi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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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7-0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물만두 2005-07-0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로즈마리 2005-07-10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것두 퍼갈게요..--;; 흑

물만두 2005-07-1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06-03-12 16: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1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시체농장 1 -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5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제목이 조금 껄끄러운 건 사실이다. 시체 농장... 원 제목은 The Body Farm이다. 직역하면 맞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이라 약간 생소해 보일 뿐 이런 시설은 법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아직 요원하겠지만...
이 작품은 전작인 <사형수의 지문>과 이후에 나올 작품까지 합쳐 템플 골트라는 연쇄 살인범을 잡는 스카페타 시리즈 안의 템플 골트 시리즈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패트리샤 콘웰의 작품은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한 검시관 케이 스카페타가 주인공이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가 많이 나온다. 그 시체를 검시해서 살인자의 특성이나 살인 장소, 목적을 찾은 것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면 시체를 살해한 후 살점을 일정한 크기로 도려내는 것은 시체를 깨문 범인의 이빨 자국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다. 시체에서 나오는 실오라기 하나, 먼지 하나도 자세히 분석한다. 그것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만큼 해결하기 어려운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는 반증일 것이다.
이 작품은 템플 골트라는 살인마를 쫓는 연속선상에 있는 이야기다. 한 마을에서 골트가 저지른 것과 유사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스카페타 박사는 골트의 범죄와 유사성도 있지만 큰 차이가 있음을 감지한다. 그것은 골트는 어린 남자아이만을 살해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희생자는 여자아이다. 그래서 골트를 염두에 두지만 골트를 모방한 범죄에도 초점을 맞춘다.
이 작품의 숨겨진 매력은 스카페타라는 인물과 그 주변 인물들이 우리 주변에 있음직한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우선 스카페타 박사는 법의학자로써 탄탄한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사랑이라는 측면에서는 약간의 열등감이랄까 실패했다는 감정을 가진 인물이다. 그래서 더욱 자신의 일에 열심인 인물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프랭크 상원 의원은 스카페타가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인물인데 아마도 작가 자신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빌 그레이엄 목사를 모델로 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점에서 강한 여성으로, 아니 한 인간으로 살려고 애쓰는 그녀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기대고 싶지만 기댈 수 없는 사람을 대변하는 인물로써... 그리고 그녀가 템플 골트로 여겨지는 인물을 멀리서나마 보자마자 도망치는 모습은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이었다. 작가는 스카페타를 영웅이 아닌 인간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해결사이기는 하지만...
스카페타의 조카인 루시를 보면 천재의 외로움과 보통의 이십대 초반이 가질 수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랑에 빠지고 배신당하고 상처입고 하는 과정은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또한 루시를 대하는 이성을 잃은 스카페타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딸처럼 생각하는 조카니까.
이 작품에 대단하지 않은 인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범죄자마저도 대단한 범죄자로 묘사되니까. 그러므로 대단하게 보이는 인물들을 보통 사람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만든 작가의 솜씨는 빼어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은 마리노 형사다. 그를 평범한 형사의 전형으로 그리고 있지만 그도 나름대로 안목이 있는 베테랑이다. 그런 형사, 밑바닥에서 자라 황혼 이혼을 경험한 그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친구같은 걱정을 보내는 스카페타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보여지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주변에서 있을 법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리노가 처하는 상황도 공감이 갔다.
하지만 스카페타 시리즈도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작품임이 마지막에 입증된다. 그것은 작가가 과정을 결말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진짜 상황이라면 그렇게만 되지는 않을 테니까.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물론 읽어서 알고 있는 것이지만 또 읽는 묘미는 색다를 것이다. 내가 처음 스카페타 시리즈를 접했을 때 나는 그다지 이 작품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역시 책은 언제 보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지는 모양이다. 똑같은 책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살인은 너무 쉽다. 매스컴에서 전해 준 살인자의 행동을 모방하기만 해도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시대의 살인자는 어쩌면 매스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한다. 매스컴이 대량의 살인자를 복제하는 기구라고 말하면 너무 심한 발상이 될까...

p 151 에 이런 말이 있다.

지금껏 강력 범죄 수사에 참여해 오면서 배운 중요한 진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범죄 현장은 나름대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흙은 당시의 충격을 기억하며, 곤충은 체액에 의해 변하고, 식물은 사람의 발에 짓밟힌다. 증인이 그렇듯 현장 또한 프라이버시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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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

Rune  시리즈
1. Manhattan Is My Beat (1988)
2. Death of a Blue Movie Star (1990)
3. Hard News (1991)

John Pellam 시리즈
 
1. Shallow Graves (1992)
2. Bloody River Blues (1993)
3. Hell's Kitchen (2001)

Lincoln Rhyme 시리즈 
 
1. The Bone Collector (1997)
2. The Coffin Dancer (1998)
3. The Empty Chair (2000)
4. The Stone Monkey (2002)
5. The Vanished Man (2003)
6. The Twelfth Card (2005)
7. The Cold Moon (2006)  콜드 문
8. The Broken Window (2008)
9. The Burning Wire (2010) 

Kathryn Dance 시리즈

1. The Sleeping Doll (2007)  잠자는 인형
2. Roadside Crosses (2009)

* Novels

Voodoo (1988)
Always a Thief (1988)
Mistress of Justice (1992)
Shallow Graves (1992) (writing as William Jefferies)
The Lesson of Her Death (1993)
Praying for Sleep (1994)
Speaking in Tongues (1995)
A Maiden's Grave (1995)  소녀의 무덤
The Devil's Teardrop: A Novel of the Last Night of the Century (1999)
The Blue Nowhere (2001)  블루 노웨어
Garden of Beasts (2004)
The Chopin Manuscript: A Serial Thriller (2007) (with Lee Child, David Corbett, Joseph Finder, Jim Fusilli, John Gilstrap, James Grady, David Hewson, John Ramsey Miller, P J Parrish, Ralph Pezzullo, S J Rozan, Lisa Scottoline, Peter Spiegelman and Erica Spindler)
The Bodies Left Behind (2009)  남겨진 자들
Watchlist: A Serial Thriller (2010) (with Linda Barnes, Brett Battles, Lee Child, David Corbett, Joseph Finder, Jim Fusilli, John Gilstrap, James Grady, David Hewson, David Liss, Gayle Lynds, John Ramsey Miller, P J Parrish and Ralph Pezzullo)
The Copper Bracelet (2010) (with Linda Barnes, Brett Battles, Lee Child, David Corbett, Joseph Finder, Jim Fusilli, John Gilstrap, David Hewson, Jon Land, David Liss, Gayle Lynds, P J Parrish, James Phelan, Lisa Scottoline and Jenny Siler)
Edge (2010)

* Collections

Lesson of Her Death / Speaking in Tongues (omnibus) (2000)
Praying for Sleep / Maiden's Grave (omnibus) (2001)
Praying for Sleep / the Bone Collector (omnibus) (2003)
Twisted: Collected Stories of Jeffery Deaver Vol. I (2003)
Nocturne: And Other Unabridged Twisted Stories (2004)

* Non fiction

Complete Law School Companion (1984)

* Short stories

Wrong Time, Wrong Place (1998)

* 단편이 수록된 책들

Crimes Of The Heart - Edited By Carolyn G. Hart
- Together

Law and Order - Edited by Cynthia Manson
- Interrogation

The Best American Mystery Stories 1997 - Edited by Otto Penzler and Robert B. Parker
- The Weekender 주말 여행객

The Best Of The Best - (Crimes and Misdemeanors) Edited By Elaine Koster and Joseph Pittman
- Wrong Time, Wrong Place

The Year's 25 Finest Crime and Mystery Stories - Edited by Ed Gorman and Martin H. Greenberg (1998)
- The Kneeling Soldier

Blue Lightning - Edited by John Harvey (1999)
- Noct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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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겨레21의 구둘래라고 합니다.
 
한겨레21에서는 570호 부록으로 '추리소설 가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명사들로부터 제일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추천받고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추리소설 사이트를 통해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두번 받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쪽만 해주시면 됩니다)
설문조사란 원래 선호를 순위로 매겨서 ‘재미’를 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설문조사에서 몇 가지는 통계로 측정할 수 없는 아주 개인적인 것도 있습니다.
‘가장’이라고 되어 있는 것 중 아깝게, 아쉽게 놓치는 것이 있을 경우 순위를 죽 매겨주셔도 좋습니다.

내용:

1. 가장 사랑하는 추리소설 1~5

    로렌스 블록 800만가지 죽는 방법

    로스 맥도널드 소름

 

    기리노 나츠오 아웃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도끼

 

    마이클 코넬리 블랙 아이스

 

2.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작품

 

    유키토 아야츠지의 흑묘관의 살인사건

 

3. 최고의 작가

 

    로렌스 블록

 

4. 가장 사랑하는 탐정

 

    매트 스커더

 

5. 가장 인상적인 악당

 

    로렌스 샌더스의 앤더슨의 테이프에 등장하는 인물

 

6. 가장 훌륭한 결말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결말

 

    살인자들의 섬, 망량의 상자

 

7. 가장 완벽한 범죄

 

    태양은 가득히

 

8. 가장 멋진 대사

 

    저는 매트 스커더고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9. 배신하지 않는 작가(가장 믿을 만한 작가)

 

    로렌스 블록, 로스 맥도널드, 히가시노 게이고

 

10. 가장 잘된 추리(미스터리) 영화

 

     사이코

 

11. 우리나라에 꼭 소개되어야 할 작품(절판된 작품 포함).

 

      다카무라 카오루의 레이디 조커, 제임스 엘로이의 L.A 4부작.

 

12. 가장 좋아하는 국내추리소설(1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면)

 

      노원의 위험한 외출

 

13. 미스터리 초보에게 추천하는 작품 셋(순위 없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 

 

14.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그 이유.

 

      배드 엔딩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15. 그리고 할 말이 남았다.

 

     추리 소설 좀 많이 출판하고 많이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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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7-0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번에 다카무라 카오루의 레이디 킬러가 아니가 레이디 조커 같은데요? 갸우뚱

물만두 2005-07-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조커...

물만두 2005-07-0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3

로즈마리 2005-07-0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퍼가요~ ^^;

물만두 2005-07-0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즈마리님 왜 더듬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