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Bourne Identity (1980)

The first of three novels about Jason Bourne, hero extraordinaire, and a man who leaves no stone unturned. It is now a major movie starring Matt Damon . Who is Jason Bourne? And why does he have four million dollars in a Swiss bank account. It is a good question. And one, to which, Jason doesn't know the answer. He has lost his memory, and his search to find out who he is and what he has done starts with one clue: somebody wants him dead. The more information Jason discovers, the more terrifying his quest becomes.
 

2. The Bourne Supremacy (1986)

Kowloon - in a smoky cabaret a murder is committed. In his own blood the Taipan writes 11 letters - and Jason Bourne announces his return. But who is Bourne now? The quiet professor trying to forget past heartbreak or the most proficient master of killing the world has ever known?
 

3. The Bourne Ultimatum (1990)

Jason Bourne, hero of "The Bourne Identity" and "The Bourne Supremacy", is forced out of retirement in this novel by his old enemies the Jackal and Medusa.
 

4. The Bourne Legacy (2004) (with Eric Van Lustbader)

Timed to coincide with the feature film release of The Bourne Supremacy, starring Matt Damon, comes a new novel in the bestselling tradition of Robert Ludlum's beloved Bourne series
In Robert Ludlum's ground-breaking career, no other character so captured the world's imagination as Jason Bourne. He appeared in three of Robert Ludlum's own #1 bestselling novels, his bestselling works to this day. Now, with the major motion picture adaptation of Ludlum's The Bourne Supremacy, the Ludlum estate has finally acceded to the demands of readers around the world, turning to bestselling writer Eric Van Lustbader to create a brand new Jason Bourne novel, The Bourne Legacy.
Jason Bourne, international assassin of deadly repute, was an identity assumed by covert agent David Webb. Retired from the CIA and now a professor at Georgetown University, Webb's life is finally his own--until he becomes the target of an assassin and is framed for the murder of his two closest associates. Fighting for his life against unseen assailants, the Bourne identity asserts itself, leaving Jason Bourne in control. Barely a half-step ahead of his nemesis and the CIA, who believes he has gone rogue, Bourne finds himself a pawn in a larger, far deadlier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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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

Road To

1. The Road to Gandolfo (1975) (writing as Michael Shepherd)
2. The Road to Omaha (1992) 오마하로 가는 길

Matarese dynasty

1. The Matarese Circle (1979)
2. The Matarese Countdown (1997)

Bourne

1. The Bourne Identity (1980)
2. The Bourne Supremacy (1986)
3. The Bourne Ultimatum (1990)
The Bourne Trilogy (omnibus) (2003)
4. The Bourne Legacy (2004) (with Eric Van Lustbader)

Covert-One

1. The Hades Factor (2000) (with Gayle Lynds)
2. The Cassandra Compact (2001) (with Philip Shelby)
3. The Paris Option (2002) (with Gayle Lynds)
4. The Altman Code (2003) (with Gayle Lynds)
5. The Lazarus Vendetta (2004) (with Patrick Larkin)
6. The Moscow Vector (2005) (with Keith Farrell, Patrick Larkin)

* Novels

The Scarlatti Inheritance (1970)
The Osterman Weekend (1972)
The Matlock Paper (1973)
Trevayne (1973) (writing as Jonathan Ryder)
The Rhinemann Exchange (1974)
The Cry of the Halidon (1974) (writing as Jonathan Ryder)
The Gemini Contenders (1976)
The Chancellor Manuscript (1977)
The Holcroft Covenant (1978)
The Parsifal Mosaic (1982) 파시팔 모자이크
The Aquitaine Progression (1984) 아키테인
The Icarus Agenda (1988)
The Scorpio Illusion (1993)
The Apocalypse Watch (1995) 파리의 묵시록
The Prometheus Deception (2001)
The Sigma Protocol (2001)
The Janson Directive (2002)
The Tristan Betrayal (2003)
The Ambler Warning (2005)

* Omnibus

The Scarlatti Inheritance / The Osterman Weekend: The Matlock Paper / The Gemini Contenders (1979)
The Ludlum Triad (1989)
Three Great Novels 2: The Scarlatti Inheritance, The Osterman Weekend, The Matlock Paper (2004)
Three Great Novels 3: Trevayne / The Cry of the Halidon / The Rhine Mann Exchang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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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0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잘못썼구먼^^;;;
 
기묘한 이야기 1 - 17 Short Short Story
호시 신이치 지음, 김은경 옮김 / 페이지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호시 신이치의 아주 짧은 정말 기묘한 이야기만을 담고 있는 단편집이다. 17편이나 수록되어 있지만 얇고 숏 숏 스토리라고 붙인것처럼 정말 짧은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 한편 한편은 마치 이솝 우화처럼 재미와 생각꺼리를 준다. 교훈이라는 말은 좀 진부해서 붙이고 싶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은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삽화다. 그림이 재미있고 좋다. 그림과 함께 보면 어떤 작품은 시시하고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기묘한 이야기인 만큼 외계인도 등장하고 SF적 미래도 나오고 말하는 코끼리도 등장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건이 등장하는 작품도 있다. 딱 꼬집어 어떤 장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냥 재미있고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이 너무 얇은 것이 맘에 안 들기는 하지만 시집도 얇지만 좋기만 하지 않은가. 동화책도 얇지만 멋있기만 하고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과히 나쁘지 않다. <기묘한 이야기 1>이라고 제목을 정했으니 2편도 나오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언제쯤 2편이 나올지 궁금하다. 설마 공수표는 아니겠지...


나른한 봄이 온다. 이럴때 가벼운 마음으로 등하교길에서나 출퇴근길에서,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읽기 딱 좋은 책이다. 부담없이 보시길... 그 안에서 자신만의 보석을 찾으면 더욱 좋고... 누가 아는가. 지나가다 말하는 코끼리를 만나게 될지. 그럴때 아이에게 “엄마가 책에서 읽었던 그 코끼리구나.”라고 얘기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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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6-03-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이런 책이 왜 이렇게 끌리는지. 추천하고 읽어볼게요.^^*

물만두 2006-03-0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와요^^

Kitty 2006-03-0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시 신이치씨 소설 강렬하죠 ^^
저도 일어 공부할 때 호시 신이치씨의 단편 소설 많이 읽었어요.
콧대 높은 여자 얘기도 있나요?

물만두 2006-03-0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콧대높은 여자얘기는 없는데요. 재미있었어요^^
 

連鎖(講談社、1991年9月) ※第37回江戸川乱歩賞
取引(講談社、1992年10月)
震源(講談社、1993年10月)
盗聴(講談社、1994年5月)
ホワイトアウト(新潮社、1995年9月)※第17回吉川英治文学新人賞  화이트 아웃 
朽ちた樹々の枝の下で(角川書店、1996年3月)
奪取(講談社、1996年8月)※第10回山本周五郎賞・第50回日本推理作家協会賞長篇  탈취
奇跡の人(角川書店、1997年5月)  기적의 인간
防壁(講談社、1997年10月)
密告(講談社、1998年4月)
トライアル(文藝春秋、1998年7月)
ボーダーライン(講談社、1999年9月)
ストロボ(新潮社、2000年4月)
黄金の島(講談社、2001年5月)
夢の工房(講談社、2001年11月)
ダイスをころがせ!(毎日新聞社、2002年1月)
発火点(講談社、2002年7月)
誘拐の果実(集英社、2002年11月)
繋がれた明日(朝日新聞社、2003年5月)
クレタ、神々の山へ(岩波書店、2004年6月)
真夜中の神話(文藝春秋、2004年9月)
灰色の北壁(講談社、2005年3月) ※第25回新田次郎文学賞短編集
栄光なき凱旋 上・下(小学館、2006年4月)
最愛(新潮社、2007年1月)
追伸(文藝春秋、2007年9月)  추신
覇王の番人 上・下(講談社、2008年10月)
アマルフィ(扶桑社、2009年4月)
デパートへ行こう!(講談社、2009年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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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의 인어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선집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선집 4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이 단편집에는 살인 사건이 딱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많은 살인이 등장하지만 내가 잡아내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단추>에서 등장하는 살인이 유일하고 <어쩌면 다음 생에>에서의 고양이의 죽음을 살생이라고 한다면 두 번, <애완동물 공동 묘지>나 <크리스의 마지막 파티>, <나는 남들만큼 유능하지 못해>에서의 자학과 자살도 살인이라고 한다면 다섯 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뭐, 꼭 추리소설이 살인이 등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을 읽는데 좀 이해하기 힘들고 버거워서 이렇게 정리를 나름대로 해봤다.


이 작품은 인간의 일상에서 작은 파편이 만들어내는 균열이 어떻게 인간에게, 인간의 삶에 적용되는 가를 말해주는 작품이다. 그러므로 엄격하게 말해서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작가가 추리소설가라고 모든 작품이 추리 작품이라고 말할 수 없고 또 한편으로는 추리적 요소가 없다고 추리소설이라 말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추리소설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인간의 불안, 좌절, 고통, 절망같은 감정은 평소에는 눌러 가라앉힐 수 있는 감정이다. 인간은 늘 이런 감정을 느끼지만 이런 감정을 극단적으로 표출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가끔 이런 식으로, <단추>에서의 주인공처럼 무작위 살인으로 화풀이하듯 방출하기도 하고, <나는 남들만큼 유능하지 못해>에서의 주인공처럼 자학에 의한 정신적 분열로, <어쩌면 다음 생에>에서의 주인공처럼 환상이나 <몽상가>의 주인공처럼 자신만의 몽상으로 분출하기도 한다. 또한 <애완동물 공동묘지>에서의 주인공처럼 극단적 자살로 몰고가기도 하고 <크리스의 마지막 파티>에서의 주인공처럼 자살미수에 그치기도 한다.


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부조리한 존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사람의 주변을 찾아가 보면 사람들이 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작은 균열이 차츰 외부의 압박으로 폭발했기 때문이다. 미세한 균열로 커다란 댐이 무너지듯이 말이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다.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일상이 미스테리한 것 아닐까. 어쩌면 작가는 미처 알고 있지 못한 이런 면을 미스테리 작품 속으로 끌어 들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내가 어찌 작가의 깊은 속을 알 수 있겠는가. 그저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다. 내 짐작이 맞기를 바라면서. 그래서 재미면에서는 좀 덜했다. 그 재미를 인생의 깊이로 이해해야 하는데 아둔한 독자라서 그게 안되니 안타까울 뿐이다.


<골프 코스의 인어들>도 그 끝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쩜 이 작품들도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인생을 더 알게 되면 자연 눈에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미스테리한 인간의 삶, 미스테리한 작가의 생각... 책 뒷표지에 적힌 ‘도스토예프스키의 우울한 친구다’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이해를 못해서 우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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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0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장대하리라..라는 말이 있죠..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한 말이긴 하지만 그 반대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끔찍해집니다.
히틀러가 미대에 낙방이 안되었다면..2차세대대전에서 유태인 학살이 안일어났을
것이다..라는 가정과 비슷하군요..^^

물만두 2006-03-01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그 얘기가 등장하는 단편도 있는대요. 히틀러 엄마가 아이를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만약 히틀러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하는 가정도 있을 수 있겠죠.

플레져 2006-03-0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미스의 소설이 그래서 좋더라구요.
일상의 잔재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그 부분이 참 좋았어요.
겨우 두 편 읽고는 이런 망발 해도 되나 모르겠슴당... ㅎㅎ

물만두 2006-03-0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스미스의 작품이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답니다^^ 그래도 제가 울 나라에 출판된 단편과 장편은 거의 다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