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라는 말에도 참다가 어제 우리 삼남매가 의견을 모아 다시 한꺼번에 질렀다.
일단 우라사와 나오키의 이름이 만순이에게 어필했고,
그런데 몬스터는 왜 반대하냐 ㅡㅡ;;
시티헌터를 사자는 뜬금없는 만돌이의 말이 무시된 결과다.
나도 살 책이 많은데 쌓인 책이 있으니 자꾸만 밀린다.
몇 권은 빨리 질러야 하는데...
내일이라도, 아니 저녁때라도 질러야쥐~
좀 있으면 다 나올텐데.. 그때 한꺼번에 지르시지 그랬어요.. ^^
이 만화도 기대되요... 아직 1권밖에 안나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