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의자 X의 헌신을 질렀다.
지르는 김에 마종기의 시집과 식객 14권도 질렀다.
새들의 꿈에서도 나무 냄새가 난다니...
멋있다.
그런데 꼭 한번 지르면 멈출 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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