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주식 상장을 눈앞에 두고 회사에 출근한 간병 회사의 임원들.
엘리베이터에는 비밀 번호, 복도에는 감시 카메라.
철통 같은 경비망이 뚫리고 사장이 자신의 방에서 살해된다. 범인은? 흉기는? 살해 방법은?
어느 것 하나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장실에서 가까운 자기 방에서 낮잠을 자던 히사나가 전무가 체포된다. 변호를 맡은 여변호사 준코는 히사나가의 무죄를 믿고 밀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방범 컨설턴트를 찾아가는데......
이상한 방범 탐정과 상상을 초월하는 트릭, 이 두뇌 싸움에 압도된다!
2005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품!

대박이다~
기시 유스케의 작품...
그것도 신작...
오오... 기대된다.
에헤라디여~
뽐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