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컬릿칩 쿠키 살인 사건
아침에 컴에 앉으니
만순이 : 언니, 내가 음반 두개 더 넣었어. 보관함에...
나 : 마일리지가 모자라는데. 음반은 배송비가 붙는데...
만순이 : 보관함에 책 많더라. 책하고 같이 사.
나 : 책 사지 말라며?
만순이 : 그런다고 안 살 언니가 아니잖아.
헉...
음반 사라고 책을 봐주네.
이걸 좋아해야 해, 말아야 해 ㅠ.ㅠ
그나저나 미국의 어셔라는 비의 기사를 읽어서 내가 봐준다.
비는 잘하는겨~
걱정되네. 너무 띄우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