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야 나

만순이

참 오랜만이지!

왜 오랜만인지는 언니도 알지?

언니는 항상 내 곁에 있으니까...

 

그동안 잘 지내지 못했어~

미안...

그리고 아직도 조금 힘들지만

곧 좋아질거야

왜냐하면 언니가 내 곁에 있으니까

 

아직도 언니에게 글을 쓰려면 눈물이 나

그런데 난  울면 안되어서 글을 쓸 수가 없었지

 

마지막으로 글을 쓸 때 곧 좋아져서 다시 글을 쓸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졌지?!

미안~

 

조금만 기다려

곧 나아질거야

그러면 그땐 자주 편지를 쓸께

 

언니는 늘 내 마음에 있으니까

뭐 상관은 없지?

 

울 언니는  쿨 하니까~~ㅋㅋ

 

언니 내가, 리고 우리 식구 모두가 언니 사랑하는 거 알지?

알라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15-06-2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도 알라뷰♡♡

stella.K 2015-06-2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니 늘 생각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만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