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반지 샀당~^^
올해는 왠치 꽃이 너무 보고 싶더라구.
아직 춥지만 꽃반지 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언니도 맘에 들지? 이거 완전 언니 취향이잖아~ㅋㅋ
언니 손에 끼워 주고 싶은데...ㅠㅠ 언니한테 너무 크겠지만 말야...
난 아직도 언니가 곁에 있는것 같아.
언니도 나 많이 보고 싶지?
그래도 우리 너무 슬퍼하지 말고 서로 만날때까지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자.
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파견나간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낯설기도 하지만 새로운 곳이라 재밌기도 해.
뭐든 나 할 나름이 아니겠어!! 아자!!
언니...언제나 너무 너무 보고 싶지만...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씩씩하게 잘 지내~
나도 힘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