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반지 샀당~^^

 

 

 

 

 

 

 

 

 

 

 

 

올해는 왠치 꽃이 너무 보고 싶더라구.

아직 춥지만 꽃반지 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언니도 맘에 들지? 이거 완전 언니 취향이잖아~ㅋㅋ

언니 손에 끼워 주고 싶은데...ㅠㅠ  언니한테 너무 크겠지만 말야...

난 아직도 언니가 곁에 있는것 같아.

언니도 나 많이 보고 싶지?

그래도 우리 너무 슬퍼하지 말고 서로 만날때까지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자.

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파견나간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낯설기도 하지만 새로운 곳이라 재밌기도 해.

뭐든 나 할 나름이 아니겠어!! 아자!!

언니...언제나 너무 너무 보고 싶지만...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씩씩하게 잘 지내~

나도 힘낼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재는재로 2012-03-10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반지라 오랜만에 보네요 예쁘네요 잘어울려요

물만두 2012-03-10 09: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
춥고 긴 겨울이 지겨워서인지 꽃반지가 눈에 확 띠더라구요.
반지는 처음으로 사본건데, 꽤 마음에 들어요!!

stella.K 2012-03-10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예쁘네요.
저런 반지는 어디서 사나요?
아줌마 손엔 저런 반지 안 어울리겠죠?ㅠ

물만두 2012-03-10 21:00   좋아요 0 | URL
끌레르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19800원인가에 샀는데 이런 디자인은 인터넷에 많은거 같아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괜찮아요. 뭐,저도 끼는데요~^^ 기분 전환용으로 좋을 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