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2011-12-17  

화요일부터 언냐의 책을 읽을 겁니다.

제가 처음으로 읽는 책이 될거예요.

읽으면서 쓸데없이 울지 않고, 최대한 담담하게 읽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밀린 글 쓰러 들어왔는데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도대체 써지질 않네요.

마음이 너무나 분주한 날이랍니다.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 빠르고

늘 그렇듯 생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도하게 흐릅니다.

 

달이 참 예쁘더라구요. 달빛만 관리하지 말고 가끔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주세요........

만두님...

만두님...

 

 

 

 
 
책읽는나무 2012-01-13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다 모이셨네요?^^
안부를 남기지 않을수가 없어서...
제가 만두님 대신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