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Floor (March 1997)  추적자
Die Trying (July 1998)  탈주자
Tripwire (June 1999)
Running Blind/The Visitor (published as The Visitor in the UK and Australia) (April 2000)
Echo Burning (April 2001)
Without Fail (April 2002)
Persuader (April 2003)
The Enemy (Prequel, time frame occurs before Killing Floor) (April 2004)
One Shot (April 2005)  원 샷
The Hard Way (May 2006)
Bad Luck and Trouble (April 2007)
Nothing to Lose (March 2008)
Gone Tomorrow (April 2009)
61 Hours (March 2010)  

우리나라에도 탐정이라는 직업이 생길 지 모른다고 한다. 잭 리처는 비록 정확하게 탐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 옆에 있으면 누구든지 도와주는 인물이다. 돈도 안 받는다. 한마디로 해결사라 할 수 있는데 탐정이 이런 인물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제는 거리의 방랑자라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라는 것이지만. 인연이 된다면 대박이다. 

그나저나 또 시리즈를 띄엄띄엄 출판하고 있다.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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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0-01-2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리즈를 첨부터 안 내는 것, 그리고 띄엄띄엄 내는 것, 정말 화난다니까요.
그나저나 이 사람 작품 재밌나요?

물만두 2010-01-21 22:57   좋아요 0 | URL
재미있습니다. 총쏘는 미국식 하드보일드를 좋아하신다면 보십시요^^

lazydevil 2010-01-22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 일년에 한 편 꼴로 작품을 출간하는군요...
이런 페이스면 저같은 거북이 독자는 훌쩍 따돌릴 듯 하네요.
그나마 국내 출판상황이 속도 조율을 해주나요? ㅡ.ㅡ

물만두 2010-01-22 10:59   좋아요 0 | URL
그래도 십년동안 안내는 작가보다는 낫습니다. 밀리는 게 낫지 기다리는 건 더 힘듭니다.